나야말로 내가 의지할 곳이다. 나를 제쳐놓고 내가 의지할 곳은 없다. 착실한 나의 힘보다 더 나은 것은 없다. -법구경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눈 흘긴다 , 욕을 당한 데서는 감히 말을 못하고 엉뚱한 데 가서 화풀이를 한다는 말. 편안하게 있을 곳이 없는 것이 아니다. 편안한 마음이 없기 때문에 편안하지 않은 것이다. 곧 만족만 한다면 어떤 경우라도 편안한 곳이다. -묵자 성공은 목적지가 아닌 과정이다. 내가 아는 가장 행복한 사람들은 뚜렷한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이들이다. 내가 아는 가장 따분하고 비참한 사람들은 목표다운 목표도 없이 되는 대로 살아가는 이들이다. -지그 지글러 돌아가자 고향으로. 고향의 전원이 장차 묵으려 하지 않는가. 어찌 돌아가지 않으리요. 뜻대로 되지 않는 벼슬길에 얽매여 있는 것보다는 전원으로 돌아가서 자연을 벗삼아 살아가는 즐거움은 더할 것이 없다. -문장궤범 Go for wool and come home shorn. (혹 떼러 갔다, 혹 붙여온다.)제 버릇 개 줄까 , 나쁜 버릇은 고치기 어렵다는 말. 들 적 며느리 날 적 송아지 , 흔히 며느리는 출가해 온 뒤에 줄곧 일만 하며 산다는 말. 색시 짚신에 구슬 감기라니 , 분에 넘치는 호사나 사치는 도리어 보기에 어색하다는 말. 까마귀 고기를 먹었나 , 잘 잊어버리는 사람을 두고 이르는 말.